코타키나발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키나발루 도착 5/19(금) 출발 직전까지 고민했어. 5세 아들냄은 내꺼라 어쩔 수 없다쳐도 만만찮은 성격의 8세 넘의 아들냄을 델꼬 가는게 과연 현명한 결정일까. 원달러플래너(one dollar planner) 개업 후 첫 해외여행 기획이 이거라니ㅋㅋㅋ 조카는 집이 먼 관계로 출발 전날 오빠가 울집에 델따줬어. 그날부터 고행시작. 하....인석들 산을 두번 올랐는데 체력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거ㅜㅜ 출발전부터 K.O. 5/20(토) 출발 당일. 저녁 7시 15분 뱅기라 아침부터 뺑뺑이를 좀 돌렸는데도 시간이 남아ㅠㅡ 미치도록 보채대는 조카님 덕에 두 시에 공항으로 고고 이 녀석과의 앞날이 예상되는....ㅋ..... 공항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카운터 찾고, 블로그 조언대로 5만원만 환전 (이게 고난의 시작이 될줄이야ㅜ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