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워터파크(feat. 화랑공원 워터파크) 화랑공원 물놀이장은 공원 안쪽에 있어 카트가 필수다. 주차장이 판교수질복원센터 쪽에 있어 날이 더울 때는 거리가 유난히 멀게 느껴진다. 날이 좋을 때는 아기자기한 수목과 조경, 벤치에 앉아서 차 한잔하며 여유를 부려도 좋을만큼 경관이 좋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근처에 판교생태학습원엘 들러도 좋다. 우리는 이날 우연히 씨앗을 분양 받았다! 옥상 정원도 잘해놓았는데 한여름엔 비추다. 그늘 하나 없고, 특히 엘베 기다릴 때 녹초가 된다. 저 너머로 인파가 보인다. 그늘막이나 벤치가 있지만 인산인해라 픽이 힘들다. 작은 그늘막 텐트나 파라솔우산을 들고가면 좋을 것 같다. 난 벤치 귀퉁이 자리 좀 같이 쓰자고 했다가 더러운 꼴을 봤다. 그늘도 안 생기는 자리였는데도 참 야박하다. 요긴 신발을 신고 들어가라고 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