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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네 여행기

[태국한달살이D+3] 진리의 성전 피곤이 넘나 누적되어 아침엔 빈둥거림 남편이랑 애는 숙소에서 쉬고 혼자 수영 다녀왔는데 인피니트풀을 즐기고 싶었지만 여긴 미세먼지가 많은 건지 날씨가 안 좋은 건지 푸른 하늘을 못 봄ㅠ 뿌얘뿌얘 그냥 수영에 만족. 염소를 너무 뿌려서인지 입안이 너무 텁텁함ㅠ 은반지가 다 부식됐다;;;;; 근처 미니카페에서 아메리카노랑 타이밀크티 마셔주고. 타이밀크티는 한국에서 먹는 버블티베이스랑 맛이 똑같던데?ㅋㅋ 우롱차랑 녹차 구별 못하는 거랑 같은 건가ㅋㅋ 기록에 충실한 사진....ㅋㅋㅋㅋㅋ 키스푸드에 늘 사람이 많길래 그냥 들감ㅋ 맛은 그냥 태국음식 맛ㅋ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진리의 성전. 클룩에서 입장권을 하루 전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어 가이드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우린 13시 50분 .. 더보기
[태국한달살이 D+2]파타야 숙소에서 바라본 뷰~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좁지만 생각보다 좋다. 체감 28도라는데 미세먼지인지 하늘이 뿌얘서 수평선이 안보여서 아쉬움. 아침부터 차타고 방콕서 파타야로 이동하느라 힘드니까 점심 먹으러 피어21부터 고고. 3km라 그래서 걸어보자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왜 안걷는지 알겠어. 인도도 좁거나 없고, 덥고, 노숙인들 많아서 힘들더라고. 올때는 그랩타고 옴. 쇼핑을 안좋아하는 가족이라 먹을 식당들만 알아두고 갔는데 난 피어21이 터미널21과 다른 건물이었는데 터미널21 3층에 있는거더라고ㅋㅋ 이미 걷느라 체력을 다 소진해서 진짜 음식만 고름. 사람들이 200바트면 충분히 먹는다고 해서 캐셔카운터에서 200바트만 충전했다. 족발 맛있었고, 똠양(sour soup)도 괜춘했다. 나중에 망고밥.. 더보기
[태국한달살이] 첫째 날 케세이퍼시픽 이용해서 홍콩에서 스탑오버. 한국에서 30분 연착되는 바람에 홍콩 공항서 맛난거 못먹음. 케세이 기내식사는 정말 안맞아서 먹은 것 같지도 않았다. 한국에서 4시출발, 22시반 도착예정이었으나 도착은 23시경..출국심사하고 짐찾고 나오니 24시가 다 됨. 나오자마자 현지랑 연락하느라 공항서 8일짜리 유심구입. 299바트...겁나 비쌈ㅋㅋ 시내에서 30일짜리 300바트에 비교하면ㅋ 너무 피곤할거 알고 공항근처에서 1박했다. 숙소는 The Vismaya호텔. 가성비 찾아 예약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출국게이트 Gate 4 에 호텔 사인들이 주욱 붙어있다. 나처럼 예약안하고 가면 그 사인 근처에서 비스마야호텔 담당자를 찾아야함. 인포에 물어보니 사람을 찾아줬음ㅎㅎ 세상 친절함. 공항에 주차가 불가하니.. 더보기
일본 여행, 오사카 여행, 일본여행 준비물 110v 콘센트, 티슈(일본휴지 질이 안좋아서 나처럼 비염이 심하거나 피부가 예민하면 꼭 챙겨야함), 물티슈, 선글라스, 모자, 우비, 슬리퍼, 치약, 칫솔, 세면도구, 화장품, 여벌옷, 에코백(쇼핑용), 텀블러(오사카는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없어서 막씀) Japan Visit Web -코로나 예방접종 3차 완료시 영문증명서 -19세미만: 부모가 3차 완료시 별도 증명서 필요없음 -영문가족관계증명서: 검사는 안했음 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상 한국 입국시 Q code 미리 작성-19세 미만 자녀동반 시 의미없음ㅋ 더보기
이런것도 있었군. (feat. 태안 모래조각체험)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ㅋ 어딜갈까 엄청 고민하다 고른 모래조각체험. 요걸 보고 대단히 기대했더라지. 우린 3일날 가서 그런가...평점☆ ㅋ 내년에 또 가고 싶냐 묻는다면 정중히 사양하겠으. 집이 근처라면 노느니 가겠다만 3시간을 달려갔으니 느므 억울할 수 밖에ㅋㅋㅋ 뭐가 아무것도 없이 부스만 설치 되어있더라구. 안내해주는 스탭도 없이 알아서 척척척~~ 신두리 사구센터와 그 맞은편에 주차가 가능한데 짐이 많다면 화장실 맞은편쪽에 주차를 하는게 좋은 것 같다. 그렇지 않음 길을 건너야하므로ㅠ 슈퍼도 근처에 있어서 음료,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공수 가능하다. 신두리 사구센터는 사구와 생태가 설명되어 있고 2층 전망대에 사구가 보이는 망원경이 있다. 아기 데리고 가긴 쉽지 않은 사구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