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지막날~
있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떠나려니 아쉬운ㅋ
체크아웃 전에 볼트타고 제또국수 고고!
(왜 볼트로 바꿨냐면 그랩이 쫌 더 비싸더라고ㅎ)
https://maps.app.goo.gl/4huD58tEdMeTNzWXA
쩨또 국수 · WWW6+26,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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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철저히 기록을 위한 사진
자리 잡고 앉으면 점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미디움사이즈로 주문했고 90-100바트정도다.
영어 표기대로 사진에 붙여놨는데 inside는 부속 내장을 저리 쓴 모양임ㅋ
일단.. 태국와서 먹은 국수 중에는 제일 맛있었음.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짭쪼름했다. 근데 부속고기 냄새는 어쩔 수 없능가부지?
국수 다 먹고나면 건물 내에 디저트 가게들 있는데 찹쌀 도넛같이 생겨서 사봄. 젤 맛남ㅋㅋ
이름이 까이따우라고... 로띠랑 저거랑 매일 먹게 생겼어ㄷㄷㄷ
아침먹고 체크아웃해서 마이크 불러타고 반페선착장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r6jqRGbZGYyQNtvH9
Ban Phe Pier · 402, 12, Phe, Mueang Rayong District, Rayong 2116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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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 선착장가면 겁나 많은 여행사 삐끼들이 짐을 들고 가버린다ㅋㅋ 자기네 여행사에서 티켓 사라고. 어차피 여기 가격은 다 같음.
스피드보트 15분 소요 200바트(편도)
빅보트 슬로우보트 45분 소요 100바트(편도)
당연히 왕복 구매했는데 코사멧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는 150바트, 빅보트는 60바트에 모시더라ㅋㅋㅋ
반페피어 돌아갈때 시간표
나는 누구인가 쟤는 누구인가ㅋㅋㅋ
겁나 거칠어서 허리아픔ㅠㅜ
한달살이 캐리어 다들고 다님ㅋㅋ
힘들어서 사진 못찍있는데 코사멧 선착장서
국립공원비용(성인200/아동100) 지불하고
썽태우 30에 사메드 빌라 리조트 도착.
생각보다 멀고 캐리어 이고지고 가기엔 느므 힘들다.
https://maps.app.goo.gl/g4i9ESg29SMrWfis9
Samed Villa Resort, koh Samet เสม็ดวิลล่ารีสอร์ท เกาะเสม็ด · 89 Moo 4, Ao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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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따라 호텔들 겁나 많음...
환경비용 받음서 노점상도 많고 클러빙들도 많고 오토바이며 썽태우며...우도 수준임.
하하😀
드디어 진정한 휴가가 시작됨!!
사진 찍어 달랬더니 비율머냐고ㅠㅜ
맨날 게임만 하던 애가 신나서 노니 좋고~
나는 해변에 누워 책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
남의 편은 썬비치에 누워 풍경 감상~
지상낙원이 여기있다~~~
물놀이하다 허기져서 쉬엄쉬엄 해안따라 걷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칠리식당. 후기가 안좋대서 걱정했는데 맛있던데??? 가격도 나쁘지 않았음.
밥 먹고 나니 밤이 됐는데
밤은 낮과는 전혀 다름.
로맨틱 그 자체인데 혹 달고 와서 즐기지 못하고 덥다고 징징대는 통에 숙소로 컴백ㅠ
여행은 혼자야....인생처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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