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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뽀로로 음료를 나는 빵빠레를 골랐네.
무아지경으로 음료를 빨아들이던 네가
갑자기 입 운동을 멈추었네.
아이스크림이 너를 갈망하는건지
네가 아이스크림을 갈망하는건지
둘은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만났네.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분간을 할 틈도 없이
손에 들려있던 빵빠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
아....나는 못먹어봤네. 내 사랑 빵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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