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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수요일.
울 비니 얼집 다닌지 벌써 세달째구나...
하아....아직도 적응 중이시라 시간이 흐른지도 몰랐네ㅠㅜ
지난 달이 내 차례였는데 울 비니 열성경기가 와서 다른엄마가 대체했다더라고.
글서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의 기회(?)가 이번달은 내게 왔어. 말이 열린어린이집이지, 외부인은 나뿐ㅋㅋㅋㅋㅋ
먼저, 선생님의 피아노와 노래에 맞춰 몇 가지 율동을 했어. 생각보다 경비니가 배운 율동이 많더라구~~
그리고 난 경빈이 엄마라고 소개했고, 나의 역할은 동화선생님. 하지만 선생님이란 말을 스스로에게 쓰기엔 어색한감이 있어 생략ㅋ
난 무지개 물고기를 읽어줬어.
셀로판지를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서로의 모습을 보게했지. 이도 4세나 되니가능한일...이라 생각했는데 아가들도 하더라능ㅋ
열린어린이집 활동할때는 2,3,4세가 통합되더라구. 열댓명이 넘었어. 그리곤 가져간 낙하산을 펄럭이며 파도라고 묘사했지. 아이들이 다칠까봐 움직이지 못하게해서 아쉬웠어ㅠㅜ
내 활동이 끝나고 점심식사 전 체조를 했는데 어찌나 다들 잘하던지 대견하더라구ㅋ
예의상이었겠지만 점심 먹고가래서 진짜 먹음ㅎ어떻게 나오는지, 어떻게 먹는지 궁금했거든.
놀라운건 절반의 아이들은 이미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는 것, 스스로 밥을 아주 잘먹는다는 것, 경빈이가 깍두기를 먹는다는 것, 물은 무릎을 꿇고앉아 컵에 따라주면 마신다는 것.
글도 눈으로 보고나니 생활을 좀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울 비니 얼집 다닌지 벌써 세달째구나...
하아....아직도 적응 중이시라 시간이 흐른지도 몰랐네ㅠㅜ
지난 달이 내 차례였는데 울 비니 열성경기가 와서 다른엄마가 대체했다더라고.
글서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의 기회(?)가 이번달은 내게 왔어. 말이 열린어린이집이지, 외부인은 나뿐ㅋㅋㅋㅋㅋ
먼저, 선생님의 피아노와 노래에 맞춰 몇 가지 율동을 했어. 생각보다 경비니가 배운 율동이 많더라구~~
그리고 난 경빈이 엄마라고 소개했고, 나의 역할은 동화선생님. 하지만 선생님이란 말을 스스로에게 쓰기엔 어색한감이 있어 생략ㅋ
난 무지개 물고기를 읽어줬어.
셀로판지를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서로의 모습을 보게했지. 이도 4세나 되니가능한일...이라 생각했는데 아가들도 하더라능ㅋ
열린어린이집 활동할때는 2,3,4세가 통합되더라구. 열댓명이 넘었어. 그리곤 가져간 낙하산을 펄럭이며 파도라고 묘사했지. 아이들이 다칠까봐 움직이지 못하게해서 아쉬웠어ㅠㅜ
내 활동이 끝나고 점심식사 전 체조를 했는데 어찌나 다들 잘하던지 대견하더라구ㅋ
예의상이었겠지만 점심 먹고가래서 진짜 먹음ㅎ어떻게 나오는지, 어떻게 먹는지 궁금했거든.
놀라운건 절반의 아이들은 이미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는 것, 스스로 밥을 아주 잘먹는다는 것, 경빈이가 깍두기를 먹는다는 것, 물은 무릎을 꿇고앉아 컵에 따라주면 마신다는 것.
글도 눈으로 보고나니 생활을 좀 알 수 있어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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