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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크리스챤디올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DiorDesignerofDreams#디올디자이너오브드림스전시 기간 : 2025. 4/19 (토) ~7/13(일)관람시간11 am - 7 pm :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11 am - 9 pm : 금요일, 토요일월요일 휴관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1인당 입장권 가격19세 이상 ₩18,00013세 ~ 18세 ₩12,0003세 ~ 12세 ₩6,000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12,000명품에 딱히 관심은 없다. 몇 백씩이나 주고 손바닥만한 가방을 사는 것도 너무 과하고, 뭣보다 그럴 돈이 없다 ㅎㅎㅎ다른 프로젝트를 하느라 명품 전시에 대해 스터디를 했는데 가본적이 없으니 와닿지도 않고 흥미도 안생겨서 영화까지 찾아봤다. 사별로 미망인이 된 해리스가 청소일을 하다 디올 드.. 더보기
초등아이와 민주주의를 탐색한 국회박물관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초딩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윤석열이~' 로 시작하는데 아마도 어른들이 뱉은 얘기를 주워들어서인지 반감으로 가득했다. 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걸 반대하는 사람이다. 주관을 갖고 판단하기엔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고, 이 시기에 주입된 정치 견해가 결국 정치에 대한 편견, 지역분열의 씨앗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객관적인 사실들만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 앞에서 정치인들을 평가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다. 때마침 학교 사회과목에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있었기에 국회 박물관을 가보자고 권했다.'국회'라는 단어가 아이에게 주는 위엄(?) 때문인지 탄핵사건의 본거지여서 인지 아이는 게임도 마다하고 흔쾌히 따.. 더보기
홍천 비발디파크, 내년을 위한 정보 저렴하게 보드타기옷만 있다면 카드사 50%할인이 제일 저렴함.장기투숙한다면 옷을 사는 것도 고려.리프트는 투숙객 40%할인, 온라인 예약시 45%할인.헬맷 필수- 비발디파크 3000원, 렌탈샵5천원.역시 며칠 묵을거라면 장갑, 헬맷은 구매.렌탈샵1. 국가대표 - 렌탈샵모여있는 곳에 있고 막 가깝지는 않음.- 의류상태 나쁘지 않음.- 렌탈한거 전부 가져다 줌.- 이 동네 금액 담합이라던데 여기도 평균가.2. 리더스- 가성비- 예쁜옷, 좋은장비 필요치 않으면 가장 저렴.- 옷, 부츠, 보드 상태 좋지 않음- 옷 한 벌에 카드가 세장 나옴.3. VIP- 초저가라 해놓고 헬멧, 보호장비 옵션 붙이면 다른데랑 금액 같음- 장비, 옷 다 싸짊어지고 가야함- 옷, 부츠 상태 리더스 만큼 안좋고, 헬멧은 비싼걸로 강매.. 더보기
내 아들 좋아하기. 개학이 닥쳐 이제서야 책가방을 뒤져봤다. 일 바쁘단 핑계로 혼자 밥해먹고 알아서 하라하고, 다 컸다고 눈맞춤도 제대로 안해주고 혼자놀게 하면서도, 정말이지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집 아이들은 잘 지내는데 쟤는 왜 저럴까.. 늘 걱정하고, 탓하고 그랬었다. 엄마육아가 좋다길래 유아기까지 불태웠다. 매일 좋다는데 놀러가고, 좋다는거 다 하면서.. 이젠 생각만해도 힘들다. 온 힘을 다써서. 그런데도 왜 저리 싫은게 많고 화가 많은지 이해가 안됐다. 늘 부족해 보였다. 방학식 때 친구들이 써 준 글을 보니 내가 잘못됐구나... 역시나 어른이 나쁘구나 싶다. 내 기준으로 늘 아이를 재단하고 바라보고 훈계하면서 아이의 단점을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아이는...생각보다...아니.. 더보기
2022 대한민국과학축제 결론은 만족했지만, 접근 장벽이 높았다. 과학축제 행사 배너를 보자마자 사전예약을 했지만 울 집서 한 시간 거리라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다. 차 밀리면 힘든 구간이라 억지로억지로 갔는데 오가는 시간이 안 아까웠다. 집만 가까웠어도 에브리데이 방문했을텐데 아쉽다😅 주차 에스팩토리 내부에 주차장이 있으나 18대 주차 가능하다함. 매우 협소하여 외부 주차를 추천. 30분을 돌아다니다 주차할데가 없어 행사장 주차장을 찾아갔으나 만차라 차를 빼라고만 하고 대안은 주지 않아 황당했다. 이런 행사 준비를 많이 해봤던 내 입장에선 어이가 없었다. 대규모 행사를 운영할 때는 행사장 주차가 불가한 경우, 셔틀을 운행하거나 차선 차차선 주차장 정보까지 섭렵하는데 알아서 주차하시라니... 주최측에 항의하고 싶었다 진심. 어쨌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