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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이를 닦는데 글쎄....
울 귀욤댕이 왼쪽 아래에 어금니가 수줍게 고갤 내밀었더라구~!!!!
짜증도 안내구, 아니... 못 내구인가? ㅠㅜ
이로써 어금니 다섯 개째ㅋㅋㅋ
이가 많아지면 잘 먹어주는거니?
울 비니 덕에 생전 안해봤던 요리도 골고루 해봤데이~ 이제 좀 잘 먹어주래이~
어젯밤엔 글쎄 냉장고에 붙어있던 치킨 메뉴판을 들고 와서는 '냠~'하고 싶다고. 뭐 먹고싶냐니까 하나를 콕 집더라구. 글서 오늘 사주마하고 약속했지. 나름대로 살코기가 좋겠지싶어 가슴살을 발라줬어. 근데 튀김옷이 입혀진 다리를 들어올리더라구ㅎㅎㅎ 어찌나 야무지게 먹던지. 미치겠더라 귀여워서♥♥♥
하루하루 지날 수록 자기 주장도 강해지지만 애교도 많아지고 표현도 풍부해지고 더 예뻐.
어젠 머리 깎았는데 왤케 멋지니? ㅎㅎㅎ
그냥 너무 사랑스럽더라구ㅋㅋㅋㅋㅋㄱ
아기아기가 이렇게 점점 성장하는구나.
가는 시간이 야속해ㅠㅜ
울 귀욤댕이 왼쪽 아래에 어금니가 수줍게 고갤 내밀었더라구~!!!!
짜증도 안내구, 아니... 못 내구인가? ㅠㅜ
이로써 어금니 다섯 개째ㅋㅋㅋ
이가 많아지면 잘 먹어주는거니?
울 비니 덕에 생전 안해봤던 요리도 골고루 해봤데이~ 이제 좀 잘 먹어주래이~
어젯밤엔 글쎄 냉장고에 붙어있던 치킨 메뉴판을 들고 와서는 '냠~'하고 싶다고. 뭐 먹고싶냐니까 하나를 콕 집더라구. 글서 오늘 사주마하고 약속했지. 나름대로 살코기가 좋겠지싶어 가슴살을 발라줬어. 근데 튀김옷이 입혀진 다리를 들어올리더라구ㅎㅎㅎ 어찌나 야무지게 먹던지. 미치겠더라 귀여워서♥♥♥
하루하루 지날 수록 자기 주장도 강해지지만 애교도 많아지고 표현도 풍부해지고 더 예뻐.
어젠 머리 깎았는데 왤케 멋지니? ㅎㅎㅎ
그냥 너무 사랑스럽더라구ㅋㅋㅋㅋㅋㄱ
아기아기가 이렇게 점점 성장하는구나.
가는 시간이 야속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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