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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문래 챔피온 키즈카페 롯데월드에도 챔피온이 있는데 요기가 더 잼나보이겠다며 뛰어들어감. 아가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5세 이상은 되야 그래도 놀만한듯. 문래역이랑 이어져있는 홈플 B2F에 있음. 어른은 동반시 4천원이고 36갤 이상이면 아이만 맡기는 것도 가능 아이는 두 시간에 15천원. 비싸당ㅠㅜ 운전하시는 쌤의 성향이 이 놀잇감의 진가를 결정함ㅋㅋㅋ 어지간한 몸개그 못지않음 옆에 방방도 있는데 인구밀도가 높아서 어린친구들은 접근불가;;; 두 시간 꽉 채워놀았는데도 부족하다고 더 논다며....;; 비싸다 가자ㅋㅋㅋ *메모: 10분거리의 오타루우동 맛있음 더보기
[D+1826] 크리스마스에 엄마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내 꽁이가 유치원에서 그려온 그림♡ 왼쪽부터.... 동전을 넣으면 뭐든 나오는 뽑기기계 커피(머신을 그린듯ㅋ) 핸드폰(10시라고 써있단다) 생각이 자랐다. 필요한건 다 그렸네♡ 메뤼 크리스마스~ 더보기
기억할 말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고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알아야 한다. 그 역할을 평론가 분들이 하시는 것”이라며 “평론가 말씀에 가타부타 얘기할 건 없다. 참고를 하면 된다. 정당히 할 말씀을 하셨다” by백종원 더보기
(강연후기)소통하는 부모, 자신감 있는 아이 꽁이 등원하자마자 택시타고 내달려 구로까지 도착. 다행인 것인가ㅋ 그 분이 늦으셨네ㅋㅋㅋ 여긴 왜 왔느냐.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가 확인하기 위해? 그림책육아를 하면서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 그리고 기회가 있어 서천석쌤 강연을 들었는데 더 자극 받았더랬지. 오늘 강연은 "우리아이 괜찮아요" 에 다 있다대. 궁금했지만 넘나 두꺼워서 못읽음ㅜ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목소리가 커진다지? "눈을 마주치면 작게 얘기해도 크게 들린다" 가까이에서 얘기하면 소리를 지를 일이 없단다. 어차피 가게 될 거 소리지르는게 오히려 더 힘들다고ㅎㅎㅎㅎ 아이의 마음이 왜 궁금한가?에 대한 답변들. 엄마가 너무 궁금해하면 아이가 불안해한대. 부모와 적당히 멀어져야 건강한 독립이 된대. 아이의 모든 것이 .. 더보기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6세아이와 관람기 예술이 뭔지 역사적, 사전적 의미는 잘 몰라도 예술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가치는 믿어. 그알못이지만 종종 아이를 데리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 이유지. 오늘은 샤갈전을 선택했어. 특히, 키즈아틀리에가 유아대상으로 있어서였지. 예술, 미술을 가볍고 가깝게 설명할 길이 없는 나로서는 절대환영. 게다가 예술에서는 범주를 멀리하고파하는 대상인 유아에게 열린 프로그램이라니! 격식은 개나 주라고. 세상에 숭고하지 않은 일은 없는데 유독 음악이나 미술은 고고한 척을 해야해. 난 그걸 반대해. 자연스러워야지. 그게 예술이고 삶인데. 태어날 때부터 예술을 아는 사람이 어딨겠어. 어릴 때부터 가까이두고 접해야한다고 생각해. 아이는 키즈아틀리에를 신청했는데 강의실(?)같은데서 설명을 듣고 미술관으로 이동해서 함께 그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