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이퍼시픽 이용해서 홍콩에서 스탑오버.
한국에서 30분 연착되는 바람에 홍콩 공항서 맛난거 못먹음. 케세이 기내식사는 정말 안맞아서 먹은 것 같지도 않았다.
한국에서 4시출발, 22시반 도착예정이었으나 도착은 23시경..출국심사하고 짐찾고 나오니 24시가 다 됨.
나오자마자 현지랑 연락하느라 공항서 8일짜리 유심구입. 299바트...겁나 비쌈ㅋㅋ 시내에서 30일짜리 300바트에 비교하면ㅋ
너무 피곤할거 알고 공항근처에서 1박했다.
숙소는 The Vismaya호텔. 가성비 찾아 예약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출국게이트 Gate 4 에 호텔 사인들이 주욱 붙어있다. 나처럼 예약안하고 가면 그 사인 근처에서 비스마야호텔 담당자를 찾아야함. 인포에 물어보니 사람을 찾아줬음ㅎㅎ 세상 친절함.

공항에 주차가 불가하니 셔틀이 금새 나타났다 사람 태우고 금새 사라지니 담당자 옆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인당 80바트.
나 이거때매 너무 고생해서 다른 사람들 필요할까봐 블로깅함...제발 참고해서 고생말길.

피곤해서 짐을 우아앙 풀어놓고 잠듬.
화장실&샤워실 널찍했고 그냥 찝찝해서 샤워필터 끼고 사용했다. 타월, 드라이기, 샴푸, 바디, 슬리퍼는 갖춰져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53,000원 정도였고, 아이까지 3명인데 적용이 안됐던지 현지에서 300바트 추가하라고 해서 더 지불했다. 아동은 조식무료.
다음날 조식 먹었는데 볶음밥, 식빵, 씨리얼, 계란, 소시지, 베이컨, 베이크드빈 등이 있었다.과일도 달고 간단하게 먹기 좋았음.

체력이 좋았다면 수영도 했을텐데 진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보기만함.


여기까지하고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할때 MIKETAXI 통해서 예약해서 파타야로 이동. 도어투도어로 1200바트 지불.
'비니네 여행기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한달살이D+3] 진리의 성전 (2) | 2024.01.10 |
---|---|
[태국한달살이 D+2]파타야 (1) | 2024.01.09 |
일본 여행, 오사카 여행, 일본여행 준비물 (0) | 2023.01.06 |
캐나다 한달살기(코로나19 관련) (0) | 2022.05.22 |
베트남 1일차-하노이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