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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수도 없이 걸었건만 자전거포, 술집, 노래방 등등에 가려진 탓인지 최근에 발견한 카페.
5년이나 되셨더랬다.
갑자기 명칭이 왤케 생소하게 보이냐 글로쓰니까ㅋㅋ 요샌 프랜차이즈보다 이런곳이 더 땡긴다.
울 비니가 낮잠자기 힘겨워하거나 내가 지쳐서 카페인이 필요할 때 윰차 딜딜끌고 죽죽 걷다가 비니 잠들면 들러 따뜻한 차를 즐기고 나오는 곳이다. 급작스레 비니가 깨면 주인언니가 놀아줘서 손의 짐을 한번씩 덜어준다ㅋㅋㅋ 그래서 가나? @@
ㅋㅋ 가끔 쿠키도 주시고 호두파이도 주셔. 자주가서 그런가??? 여튼 인심후해ㅎㅎㅎ
난 먹는거 잘주는 사람이 글케 좋더라.
내 아지트는 나만 알면 좋겠지만...알려지면 사람 많아 피곤해져ㅠㅜ
난 먹는거 잘주는 사람이 글케 좋더라.
내 아지트는 나만 알면 좋겠지만...알려지면 사람 많아 피곤해져ㅠㅜ
동네카페는 벌이가 줄면 쏵 사라져버려서 두려운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ㅠㅜ
포스팅은 양날의 검..
내일 간만에 방문해야겠음둥~~
**그나저나 티스토리 앱으로 포스팅하니 완전 편하고 좋은데?
내일 간만에 방문해야겠음둥~~
**그나저나 티스토리 앱으로 포스팅하니 완전 편하고 좋은데?
PC상으로 어찌보일까 두렵긴한데 타닥타닥 키보드 소리에 울 비니가 깨는것보단 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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