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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인 아무래도 즤 아빠 성향을 더 닮은듯..
다른 나라 언어를 들려주면 악을 쓰면서
수세기나 퍼즐엔 급 관심.
심지어는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며 구석에 가서 등 돌린채 몰입;;;
첨엔 힘들어하더니 한번 성공하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두번째부터는 혼자한다.
말이 느린 편인 울 비니는 '우유'를 늘 '이야'라고 발음 했는데 오늘은 정확히 우.유.라고 함.
이게 모라고 이리 감동인건지ㅋㅋ
단어를 시작하나 싶었는데 말이 늦어서인지 금새 두 단어를 붙여서 말하기 시작하고..일주일 정도 그러더니 "엄마좋아", "엄마 마니 좋아"를 금새 내뱉는다. 말이 늦음 문장으로 한다더니 정말 그런듯. 가볍게하는 말도 다 따라하려고하고...때되면 다 한다니 걱정을 좀 덜어도 될듯^^
이제 배변훈련이란 난관이 남았네.
아이의 성격을 결정하는 첫 번째 난관이라니 최대한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야지.
하...얼집....얼집서는 협조를 안해주려고 하던데 이것또한 난관일세ㅜㅜ
다른 나라 언어를 들려주면 악을 쓰면서
수세기나 퍼즐엔 급 관심.
심지어는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며 구석에 가서 등 돌린채 몰입;;;
첨엔 힘들어하더니 한번 성공하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두번째부터는 혼자한다.
말이 느린 편인 울 비니는 '우유'를 늘 '이야'라고 발음 했는데 오늘은 정확히 우.유.라고 함.
이게 모라고 이리 감동인건지ㅋㅋ
단어를 시작하나 싶었는데 말이 늦어서인지 금새 두 단어를 붙여서 말하기 시작하고..일주일 정도 그러더니 "엄마좋아", "엄마 마니 좋아"를 금새 내뱉는다. 말이 늦음 문장으로 한다더니 정말 그런듯. 가볍게하는 말도 다 따라하려고하고...때되면 다 한다니 걱정을 좀 덜어도 될듯^^
이제 배변훈련이란 난관이 남았네.
아이의 성격을 결정하는 첫 번째 난관이라니 최대한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야지.
하...얼집....얼집서는 협조를 안해주려고 하던데 이것또한 난관일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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