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울 비니...사랑스럽기만하던 비니가 떼쟁이가 되어가고 있는데...게다가 맘에 안들면 폭력성까지 보인다. 당황스러운 상황...어찌 헤쳐나가야한단 말인가ㅜ
떼쓰는 아이..이유가 뭘까를 알아보니....
첫째,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명확히 구분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 2세가 되면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 칭찬을 충분히 해주면서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차츰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서 이 닦기와 인사하기 등 자기 나이에 꼭 해야 할 일과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때리는 것 같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되도록 짧게 그리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둘째,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부모가 화나 짜증으로 대응했을지도 모른다.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부드럽고 단호하게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주면 된다. 무섭게 해야 말을 잘 들을 거라는 생각에 큰 소리로 야단치고 흥분하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배워 따라 한다.
대처하는 방법? 그것도 있단다. 통할까?
부모는 아이를 잘 관찰해 언어 외에 하는 여러 가지 의사 표현을 알고 있어야 한다. 부모가 빨리 알아 차려야 아이의 떼가 준다. 생리적인 이유로 쓰는 떼는 부모가 좀 참아줘야 한다. 힘든 상황을 충분히 공감해주어 스스로 참아내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아이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떼를 쓰기도 한다. 참 애처로운 노릇이다. 하지만 버릇이 되지 않게 하려면 무시해야 한다. 이런 아이는 대신 떼를 부리지 않을 때, 많이 따뜻하게 대해 주고 칭찬해준다. 상황이 불안해서 떼를 쓸 때도 있다. 이때는 불안이 줄도록 다정하게 안아주면서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준다.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2876&contents_id=83192&category_id=1078&series_id=0&listType=subject&sort=update&publishDate=
아이가 화날 때 그럼 난 어쩌지?
엄마는 기다리라고 말한 후 아이가 하는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다. 부모의 지시 후에 아이가 기다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의 모습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평정심을 유지한 상태로 내 일이 끝난 후 반드시 들어준다.
화내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1. 지금 내가 할 행동은 아이를 야단치고 벌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임을 기억한다.
2. 아이가 아무리 심하게 화를 내도 나는 절대 화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3. “빨리 그치지 못해” “빨리 사과해” 등 상황을 빨리 종료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내 체면보다 아이의 감정을 우선시한다).
4. 되도록 말을 줄인다. “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화날 수 있겠다” 식으로 추임새만 넣으며 듣는다.
5. 아이가 화나서 하는 말이나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며 혼내지 않는다.
6. 아이에게 화난 감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힌다.
7. 소리 지르기, 때리기, 난장질하기, 물건 던지거나 부수기 등은 바로 제지하지만 그 외에는 어느 정도 허용한다.
8. 아이의 마음을 달랜 다음, 대화하면서 화난 이유를 찾는다.
9. 조언은 하되 명령은 하지 않는다.
10. 내 조언에 아이가 금세 ‘개과천선’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2876&contents_id=81744&tocId=3433
아....욕구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구나. 육아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구나 ㅠ
떼쓰는 아이..이유가 뭘까를 알아보니....
첫째,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명확히 구분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 2세가 되면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 칭찬을 충분히 해주면서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차츰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서 이 닦기와 인사하기 등 자기 나이에 꼭 해야 할 일과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때리는 것 같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되도록 짧게 그리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둘째,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부모가 화나 짜증으로 대응했을지도 모른다.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부드럽고 단호하게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주면 된다. 무섭게 해야 말을 잘 들을 거라는 생각에 큰 소리로 야단치고 흥분하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배워 따라 한다.
대처하는 방법? 그것도 있단다. 통할까?
부모는 아이를 잘 관찰해 언어 외에 하는 여러 가지 의사 표현을 알고 있어야 한다. 부모가 빨리 알아 차려야 아이의 떼가 준다. 생리적인 이유로 쓰는 떼는 부모가 좀 참아줘야 한다. 힘든 상황을 충분히 공감해주어 스스로 참아내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아이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떼를 쓰기도 한다. 참 애처로운 노릇이다. 하지만 버릇이 되지 않게 하려면 무시해야 한다. 이런 아이는 대신 떼를 부리지 않을 때, 많이 따뜻하게 대해 주고 칭찬해준다. 상황이 불안해서 떼를 쓸 때도 있다. 이때는 불안이 줄도록 다정하게 안아주면서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준다.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2876&contents_id=83192&category_id=1078&series_id=0&listType=subject&sort=update&publishDate=
아이가 화날 때 그럼 난 어쩌지?
엄마는 기다리라고 말한 후 아이가 하는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다. 부모의 지시 후에 아이가 기다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의 모습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평정심을 유지한 상태로 내 일이 끝난 후 반드시 들어준다.
화내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
1. 지금 내가 할 행동은 아이를 야단치고 벌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임을 기억한다.
2. 아이가 아무리 심하게 화를 내도 나는 절대 화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3. “빨리 그치지 못해” “빨리 사과해” 등 상황을 빨리 종료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내 체면보다 아이의 감정을 우선시한다).
4. 되도록 말을 줄인다. “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화날 수 있겠다” 식으로 추임새만 넣으며 듣는다.
5. 아이가 화나서 하는 말이나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며 혼내지 않는다.
6. 아이에게 화난 감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힌다.
7. 소리 지르기, 때리기, 난장질하기, 물건 던지거나 부수기 등은 바로 제지하지만 그 외에는 어느 정도 허용한다.
8. 아이의 마음을 달랜 다음, 대화하면서 화난 이유를 찾는다.
9. 조언은 하되 명령은 하지 않는다.
10. 내 조언에 아이가 금세 ‘개과천선’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2876&contents_id=81744&tocId=3433
아....욕구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구나. 육아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구나 ㅠ
반응형
'출산육아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구경 @ 보라매공원 (0) | 2015.04.11 |
---|---|
엄마표 교구- 색종이놀이 (0) | 2015.03.13 |
401일째 혼자 치카하는 비니 (0) | 2015.02.02 |
비니 첫 생일 (0) | 2015.01.02 |
내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쓰기 (0) | 201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