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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었던 보드 북.
한글도 엄마가 읽어줄 땐 글밥 많은 책을 읽다 스스로 읽을 때가 되면 다시 글밥 적은 그림책으로 접근하듯 영어그림책도 같다.
지금은 단어를 외우고 있진 않지만 덩어리 단어를 눈에 익히는 단계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글을 읽고 있다. 아무리 그림책이라도 영어는 공부가 될 수 밖에 없으니 여러 활동을 준비하게 되는데 혹시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필요할까 싶어 파일을 첨부함.

길찾기 활동과 낱말찾기 활동도 하고,
지금은 input을 늘리면서 표현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장면장면을 글 없이 그림만 보여주고 읽었던 글을 외우게 한다.
특히, 이 책은 HERE IS....가 반복되니 구문을 외우기도 쉽고, HERE, (W)WHERE, (T)HERE의 변화를 알려주면... 모양새가 달라지면 소리가 달라지는 구나 하는 것을 알게된다.
Here, near 처럼 같은 발음....
Thin, wide / far, near / up, down 같은 반대어도 알려줄 수 있는 책이다.
영어그림책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낭독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단어를 공부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greensheep(C).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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