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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use is a house for me 의 제목이
내용에도 반복된다.
모든 생명체는 집이 있고 그 집은 주인이 있다.
사람에게도 집이 있든
마굿간은 말을 위한 집
고래는 바다가 필요하고
장갑은 손을 위한 집이다.
이 책은 대구표현을 배우는데 좋다.
장소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나와서 어릴땐 shadowing 정도로, 고학년쯤되면 단어를 익히면 쓸모가 있다.

HIDE AND SEEK은 유명한 그림책.
Poppy가 숨어있는 곳이 shelter이고,
숲이 배경이라 함께 읽어 주었다.
A house is a house for me 처럼 글밥이 많지 않고,
책 장을 넘길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져서 몰입도가 좋다.
앤서니브라운 책을 파헤치는 분들이 주목하는 숨어있는 그림을 찾는 묘미도 있겠으나 오늘의 주제는 아니었으니 가볍게 넘어갔다.

책을 읽어주고 자연물로 집짓는 활동을 했다.
branch, leaf, pine tree등을 알려주었지만,
활동에 몰입해서 귀를 닫은듯ㅋㅋㅋㅋ


엮는 활동을 어려워하는걸 미처 몰랐다.
요즘은 자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나무더미로 집짓는 것에 대해 "그걸 어떻게 만들어요?"하고 되묻는다.
다음엔 좀 더 가벼운 활동을 준비해봐야겠다.
활동은 잊고 a house is a house for me 는 남길ㅋ
This is my house보다 좀 더 고급진 표현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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