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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윰차글이네.
요샌 사진 찍는걸 잊어서 포스팅이 쉽지않네ㅠㅜ
어제 비니랑 비니파파랑 우리끼리는 첨으로 워터파크(?)를 찾았지ㅎ.
씨랄라가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오빠와 새언니의 후기로 우리도 가기로 했어.
샤샤삭 필요한 정보랑 가격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일주일전부터 영등포 구민임을 알릴수있는 증명서도 챙겨놨어.
푸하하하 ㅡㅇㅡ
너무 일찍부터 조사를 해놓은 탓에 우울해져써.
가기전날 홈피를 다시 찾았더니 가격이 일주일 새에 올라버렸고 영등포구민 할인도 안되는거 있지? ㅠㅜ
췟. 돈 좀 번다싶으면 다들 이러지!
여튼 우린 2호선이라 10-1 유모차를 파킹할 수 있는 곳에 탑승......했지만.... 엄연히 휠체어, 큰짐, 유모차 그림이 있는데도 그곳에 서있는 사람들이 절대 양보를 하지않아 본의아니게 출입문을 막고 한가운데 파킹 ㅠ
울 비니는 덕분에 동물원 동물마냥 숱한 아줌마, 아저씨들의 발가락 만짐을 당해야했고 사람들이 드나드는데 크나큰 불편을 끼치며 욕을 잡수셨지. 악순환의 고리...
제발 눈으로만 보세요! 제발 거기 서 있지맙시다!
이토록 땀삐질하며 문래역도착!
5번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있댔지만 너무 일찍 도착해서 홈플러스로 고고ㅋㅋㅋ 빈이 이유식만 들고 오고 물을 안챙겨와서 유기농하늘보리를 구입해써. 다행이야 이런걸 팔아서ㅋ
씨랄라 음식이 죽도록 맛없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홈플안에서 배를 채우고 가기로 했어. 대체 왜 피서지의 음식들은 쒯인거야? 비싸기만하고? 맛있으면 안돼?
사진 없는데ㅠ 홈플 2층에 스쿨스토어? 스쿨푸드 짝퉁 분위기의 분식점이 있는데 들깨라면이 포함된 세트 메뉴 시켰어.
오~ 생각외로 맛있어. 가격은 17500원. 나쁘지않아.
사람도 많지않고 아기의자도 있고 친절하고.
번창하시오\(^o^)/
씨랄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바깥쪽 에스컬레이터 이용해 유모차 이동했어.
울 비니는 214일....
아직 장 시간의 물놀이는 부담이라 오후권 끊고 입장.
소문대로 관광버스가 줄지어 있어서 걱정됐지만...
소문대로ㅎㅎ 워터파크엔 그들은 없었어.
아담한 사이즈에 슬라이드도 그에 비해 재밌고...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아쉬움. 달랑 20분ㅠ
무엇보다 울비니가 들어갈수있는 따뜻한 유아전용 풀장이 귀여운 사이즈로 있고... 울 비니는 안되지만 영아말고 유아전용 슬라이드도 있어서 가족 단위가 많았어.
유수풀도 아담하지만 재밌고ㅋㅋㅋㅋ
울비니 닥터링끼고 신선놀음하시는거랑
유유자적 튜브카를 타고 떠다니는 사진 투척!
아쉬운건 아기 맘마먹일 장소가 마땅치 않으니 미리해결하거나 찜질방으로 이동해야하는것.
낮잠자는 아기들을 위한 공간도 마땅치않고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서 역시 찜질방으로 이동해야하는 것. 썬베드가 유료로 운행중이지만 거기서 자기엔 몹시불편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
하지만 가깝기도 하고, 도심 워터파크치고 괜찮았다는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씨랄라 나오자마자 폭우 쏟아져서 택시는 안오고 쫄딱 젖음. 다행히 유모차 커버가 있어서 비니는 안젖고...우린 집에 와서 다시 샤워ㅠㅜ
수분히 필요해. 오일 담뿍!!
요샌 사진 찍는걸 잊어서 포스팅이 쉽지않네ㅠㅜ
어제 비니랑 비니파파랑 우리끼리는 첨으로 워터파크(?)를 찾았지ㅎ.
씨랄라가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오빠와 새언니의 후기로 우리도 가기로 했어.
샤샤삭 필요한 정보랑 가격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일주일전부터 영등포 구민임을 알릴수있는 증명서도 챙겨놨어.
푸하하하 ㅡㅇㅡ
너무 일찍부터 조사를 해놓은 탓에 우울해져써.
가기전날 홈피를 다시 찾았더니 가격이 일주일 새에 올라버렸고 영등포구민 할인도 안되는거 있지? ㅠㅜ
췟. 돈 좀 번다싶으면 다들 이러지!
여튼 우린 2호선이라 10-1 유모차를 파킹할 수 있는 곳에 탑승......했지만.... 엄연히 휠체어, 큰짐, 유모차 그림이 있는데도 그곳에 서있는 사람들이 절대 양보를 하지않아 본의아니게 출입문을 막고 한가운데 파킹 ㅠ
울 비니는 덕분에 동물원 동물마냥 숱한 아줌마, 아저씨들의 발가락 만짐을 당해야했고 사람들이 드나드는데 크나큰 불편을 끼치며 욕을 잡수셨지. 악순환의 고리...
제발 눈으로만 보세요! 제발 거기 서 있지맙시다!
이토록 땀삐질하며 문래역도착!
5번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있댔지만 너무 일찍 도착해서 홈플러스로 고고ㅋㅋㅋ 빈이 이유식만 들고 오고 물을 안챙겨와서 유기농하늘보리를 구입해써. 다행이야 이런걸 팔아서ㅋ
씨랄라 음식이 죽도록 맛없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홈플안에서 배를 채우고 가기로 했어. 대체 왜 피서지의 음식들은 쒯인거야? 비싸기만하고? 맛있으면 안돼?
사진 없는데ㅠ 홈플 2층에 스쿨스토어? 스쿨푸드 짝퉁 분위기의 분식점이 있는데 들깨라면이 포함된 세트 메뉴 시켰어.
오~ 생각외로 맛있어. 가격은 17500원. 나쁘지않아.
사람도 많지않고 아기의자도 있고 친절하고.
번창하시오\(^o^)/
씨랄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바깥쪽 에스컬레이터 이용해 유모차 이동했어.
울 비니는 214일....
아직 장 시간의 물놀이는 부담이라 오후권 끊고 입장.
소문대로 관광버스가 줄지어 있어서 걱정됐지만...
소문대로ㅎㅎ 워터파크엔 그들은 없었어.
아담한 사이즈에 슬라이드도 그에 비해 재밌고...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아쉬움. 달랑 20분ㅠ
무엇보다 울비니가 들어갈수있는 따뜻한 유아전용 풀장이 귀여운 사이즈로 있고... 울 비니는 안되지만 영아말고 유아전용 슬라이드도 있어서 가족 단위가 많았어.
유수풀도 아담하지만 재밌고ㅋㅋㅋㅋ
울비니 닥터링끼고 신선놀음하시는거랑
유유자적 튜브카를 타고 떠다니는 사진 투척!
아쉬운건 아기 맘마먹일 장소가 마땅치 않으니 미리해결하거나 찜질방으로 이동해야하는것.
낮잠자는 아기들을 위한 공간도 마땅치않고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서 역시 찜질방으로 이동해야하는 것. 썬베드가 유료로 운행중이지만 거기서 자기엔 몹시불편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
하지만 가깝기도 하고, 도심 워터파크치고 괜찮았다는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씨랄라 나오자마자 폭우 쏟아져서 택시는 안오고 쫄딱 젖음. 다행히 유모차 커버가 있어서 비니는 안젖고...우린 집에 와서 다시 샤워ㅠㅜ
수분히 필요해. 오일 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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