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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유용한 정보

온라인 개학 전에 이것부터 챙기자 난 말이지, 온라인 개학에 적극 동의했던 1인이었어.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 세대에선 온라인 학습이 더더욱 필수활동이 될테니 언제 도입하느냐 하는 것은 시기상의 문제였다고 본거지. 그런데말야... 이미 스마트 폰에 익숙해져버린 청소년 층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제까지 유치원을 다녔던 오늘의 여덟살인 아이에게 온라인 개학은 너무 극명한 양날의 검이야. 그래서 난 그래도 입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가이드가 선행될 줄 기대했었던거지. 어디로 접속해서 어떻게 로긴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윤리라던가, 온라인 교육철학 같은거 말야. 너무 과한 기대였을까?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그렇지.. IT, 특히나 인터넷 사용 철학은 너무 밑바닥이잖아. 난 그에 대한 데이터를 정책에.. 더보기
나이별 추천 책 - 나이별 추천 책 * 0~2세: 사회성, 책 읽는 책 * 3~6세: 인성 관련 * 7~8세: 도덕성/가치, 자연관찰, 옛이야기. *8~초3: 창작 동화책, 책 읽는 거 좋아하면 얇은 문고판 책, 책 읽기 재미를 느끼는 시기 *초5~6학년: 고전 읽기 - 나라별 책 특징 * 일본: 인성 관련 책 * 호주, 뉴질랜드: 이민족에 관련된 책, 도덕/규칙 중시 * 프랑스: 풍자, 위트 *미국: 다양성 인정 ** 동물이 나오는 건 평등을 상징함. 사람이 나오면 피부색, 옷 등 보이는 것에서부터 차별이 느껴짐. *출처모름, 걸러 들을 것 더보기
기억할 말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고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알아야 한다. 그 역할을 평론가 분들이 하시는 것”이라며 “평론가 말씀에 가타부타 얘기할 건 없다. 참고를 하면 된다. 정당히 할 말씀을 하셨다” by백종원 더보기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내기 울 비니가 사랑하는 프로그램 허풍선이 과학쇼!!!! 이것만은 봐도 마음이 놓인다는ㅋ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라 멀 해줘얄지 난감했는데 보자마자 바로신청!!!! 이벤트 바로가기 더보기
엄마와 아이가 환영받는 곳이 있을까? 울 동네엔 진짜 뭐가 없어. 동장이 밉보였나 동네가 부유층이 아니라 그런가. 그 흔한 키즈카페 하나 없어. 글타고 애랑 편하게 있을 공간이 있길하나. 그나마 관악구의 자랑ㅋㅋ 도서관이 여기저기 있으니 그건 정말 좋아ㅋㅋ 그러던차에 재미난 곳을 찾았음ㅎ 공간북트리 비영리단체라는데 애들 책도 읽어주고 집에서 못해주는 것도 실컷할 수 있음 간판이 없어 맛집인 것인가ㅋㅋ 윰차가 놓인걸보니 일단 홀대는 안받겠구나 싶어. ㅋㅋ 사진찍겠다니 모두 저 뒤로 숨음ㅋㅋ 엄마들끼리 왠 까까와 커피를ㅋㅋ 오- 집에서 이런거하면 무섭지 신나심ㅋㅋ 저것도 기발~ 휴지심을 문어발처럼 잘라서 도장처럼 찍는다 밤에가서 그릉가 우리뿐이라 더 좋음 하루 5천원인데 뭘써도 되고 죈종일 있어두 댐. 간단한 음료도 있어서 오늘은 바나나쉐이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