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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그림책과 책놀이

봉쥬르팝업-현대어린이책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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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4(금)

북트리 첫 견학^^
그림책 모임 테마에 맞게
책미술관 너로 정했다.

오늘은 새로운 테마의 오픈이었던만큼
 손상되거나 북적임없이 구경 자알했다~
이번 전시는 입체북이 테마인데
11.19(일)까지 진행된단다.

부릉부릉~ 렌트카ㅋㅋㅋㄱㄱ
출바알~!

책미술관은 판교 현대백화점 5층에 있다.
문앞에서 내린덕에 더위는 피했다ㅜㅜ

5층 전시장 입구
진짜 대단하지않냐?
이런걸 어찌만들어?
사람이 아니므니다;;;

어른 6천원,  아이6천원인데 백화점카드쓴지
백만년이라 할인을 못받음ㅋㅋㅋ

보지않길 바랬는데
안 볼수가 없는 각이다.
덕분에 전시장안가고 저거 타겠다는
아이들 덕분에 진좀 뺐다는....

기념품 파는 전시장옆에 요런 밴이ㅋ
애들 좋아하는 건 다있네그려.
돈들이고 정성들여줘서 땡큐다.

미술관이 5층,  6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계단이 이쁜지라 자발적으로 6층먼저 가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들로 가득함.
요기가 집이면 좋겠다능.
어릴때 꿈꿨던 공간이 눈앞에 똬앗!
니들은 복받은 줄 알아라ㅜㅜ

도서관 오른쪽 유리문을 들어서니
본격적인 전시 시작~
눈 돌아가는거 보소ㅋ

거대한 팝빌 빅 북
와- 진짜 멋지더라ㅠㅜ

종이로 만든 자동차.
표정봐.
저건 진심이야ㅜㅜ

벽면마다 거대한 책으로 구성되있다.
 울 빈이가 좋아하는 「앗!내모자」다ㅋ
원숭씨 찾고 계심ㅋ

이번 전시를 더 좋아했던 이유가
 요고이 아닌가싶다.
인터렉티브~
아이들에게 친숙한 IT를 접목해
마치 스스로 아티스트가 된 것 같은 경험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요 각각에 30분씩 할애한듯.
다만,  몇 대 없어서 주말엔 줄 설 듯하다.

페이퍼 아틀리에.
직접 팝업북을 그리고 만들 수 있는 공간인데
모양이쁜 펀치며 도장과 컬러들...
울 비니의 미적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했다.

요긴 교육실인데 단체인 경우
별도 2만원을 내고 활동이 가능하단다ㅜㅜ

화장실ㅋ
6층에 있는 요 어린이 화장실도 왤케 그엽귀?

5층에 내려가보니 이런곳도 있더라.
손전등을 들고 동굴같은델 들가면
물고기가 가득.

아직 멸종동물의 개념이 없는
42갤의 울 비니는 마냥 신나심.
이 구멍너머로...

얘들이 보임.
멋지다 증말

매직으로 신나게 색깔도 메꿔보고~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대로 그려도 보고~

나무늘보가 숲속에 산다!
거대한 숲 속에선...

풍경화도 한 폭 그려준다.

울 빈이 작품옆에서...
작품명은 숲 속에 사는 동물들.
어듸? 맞춰봐라ㅋㅋㄱㅋ

시청각실.
컬러감에 빠져든다.

이 곳의 특징이라지?
3시에 진행되는 열린서재.
그림책을 보고 느낀걸 그림으로 표현하기.
멋진 작품은 홈피에 실어주는 듯ㅋ
우린 내후년에나ㅎㅎㅎㅎ

다시봐도 넘나 좋은곳ㅜㅜ

집에 와서도 "내일 또오자"를 연발했던 곳.
설마 회전목마 때문은 아닐거야.
봉우리의 점심과 백미당의 아수쿠림은 아니지?
전세차량이 멋져서는 더더욱 아니지?

어쨌거나 만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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