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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셀이라고 부르는 이거슬 나는 이번에 첨 알았네??? 진즉에 알았던들 시도나 해봤을까 싶다마는ㅋㅋㅋ
일단 객관적 어조로 이번 팸셀을 소개하자면..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3일간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단다. 15주년이나 됐다고?하긴 난 유아용품 따위 관심갖은지 고작 1~2년.
여튼 2014년엔 임직원대상 하루, 일반인 대상 하루, 총 이틀간 진행했는데 욕이 많더라ㅋ
임직원 대상 때만 좋은 물건풀고 일반인 대상 땐 반품, 불량 물건이 많았다는 후문.
여튼 이번 제로투세븐 팸셀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마리오 3관에서 진행된다.
2015. 11. 20(금)-22(일) 3일간
10:30부터 21:30까지 11시간
위치는 아래참고
줄선 순서대로 번호표를 배부한다.
조별 100명씩이라는데 1500명 입장이라며 계산이 안맞음(아..객관적어조 실종;;)
조별 30분간 쇼핑가능.
참고로 난 초짜. 이런거 처음~
10시반부터 입장 가능하다는데 난 늦잠을 자서 9시 반에 도착ㅋ
에쵸티 티켓 구한다고 밤샌 이후로 이런짓 첨 해봄ㅜ
여기서 사단이 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아가들안고 추운데 밖에서 기다렸자나?
근데 Fangdang하게도 행사장인 11층서 번호표를 배부한다는거야. 이 소식을 듣고 직원인척 개점 시간전에 비상구를 타기 시작한 사람들이 생긴거지.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이 가만 있었겠어? 번호표를 당장 이곳에서 배부하라며 컴플레인을 시작했어. 알아보겠다던 담당자왈.
"비상구나 다른 출구에 서 계신분들이 있어서 불공정한데요~"
이 발언은 기름에 라이터 떨어뜨린격.
벨루 커보이지않는 직원은 사람구름에 묻혔지.
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책보다가 집중이 안돼서 나도 사건현장을 봤지.
그들 덕분에 10시 20분부터 번호표를 이곳에서 배부하는걸로 결론이 났는데...이럴거야?
번호표 배부했음 몇시까지 입장함 된다고 고지를 하든가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막고섰음.
SBS가 이 현장을 찍고 있던데 그림을 제공하게 됐음. 터닝메카드 저리가라 ㅡㅡ;;
안에 들어가니 타임테이블이 있더라구.
난 2조 표를 받았지
11:25분까진 시간이 좀 남아서 프리존과 이벤트존의 실태를 둘러봤더라지ㅋ
이벤트존, 즉 표가 있어야 들어가는 이 곳은 옷만 팔고 내의, 상하복, 점퍼류가 있고 최고가가 9천원. 사이즈별로 매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해당 매대를 공략할것. 내의를 겟하고 싶다면 젤 먼저 달려가야 해. 졸라 빨리 쓸어감;;
무서워서 근처도 못감.
아기안고 저런걸 3봉지를 질질 끌고 다니는거 보며 엄만 대단하다 느낌;;
프리존은 못찍었어. 시간이 지나자 이벤트존 저리가라 싶게 구름같은 인파가 몰려듬. 뉴키즈온더블럭온 줄ㅋㅋㅋ 연배계산하지마 ㅡㅡ^
프리존은 궁중비책 로션, 선크림, 세제, 빨래비누 등등과 유아 칫솔, 컵, 책, 윰차, 씽씽카, 보행기 등을 팔고있어. 여기가 더 쏠쏠한듯.
1.000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하니 빨래비누는 집 짓는 벽돌 담 듯 쓸어가심.
개장 시간기준 50명 이내 선착순대상으로 Y볼루션에서 승용완구를 만원에 판다네.
생각지도 않게 둘러보다 겟함.
다들 이벤트존에 빠져있는 동안 여유&건방떨다 득템 \(^o^)/
Y볼루션 잘 몰랐는데 삼둥이덕에 유명해졌다더라구. 씽씽카도 6만원인데 무지 고민했음ㅜ
시중에서 11만원대~
이래서 사람은 돈을 벌어야해 ㅡㅡ
오늘 나의 득템 물품 공개.
쨔쟌~~!!!
영수증 공개
110사이즈 노랑점퍼 1개(이쁜데 싸쥬없어서ㅜ)
120사이즈 아우터 1개는 조카선물ㅋ
총 5개, 가격은요~~
증말 싸긴싸다.
욕나오는 쇼핑이었지만 갔다오니 잘했다생각은 드네ㅋㅋㅋㅋㄱ다시 안하고싶어근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기엄마들아...
아기 맡길데 없는 건 알겠는데 아기 안고 오지마. 알만한 사람들이 덩치와 성깔로 새치기며 밀어부치기가 허다해. 행사장에 아기 곡 소리가 가득했어. 내 아인 이모한테 맡기고 갔지만 내 가슴이 찢어지더라. 한쪽에 방치된 아이들도 있었어. 이건 아니자나ㅠㅜ
글고 윰차부대.
나도 윰차부대라 이해해.
하지만 여긴 윰차 들고 들가는건 무리야.
같은 엄마들이지만 개욕하고 치고 가고. 진짜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야. 임산부도 눈에 안보임. 차라리 남편 휴가를 받아내 남편을 밀어넣는게ㅜㅜㅜㅜㅜㅜ
내년에 다시 갈거냐구? 아니ㅋㅋㅋㄱ
이런 경험은 한번이면 족해ㅋㅋㅋㅋ
추가 내용-----------------------------
21일(토) 패밀리세일 번호표 배부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개점_전 오전10:20 ~ 오전10:30
→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보안실 앞
#영업개점_후 오전10:50 ~ 소진시
→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행사장
일단 객관적 어조로 이번 팸셀을 소개하자면..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3일간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단다. 15주년이나 됐다고?하긴 난 유아용품 따위 관심갖은지 고작 1~2년.
여튼 2014년엔 임직원대상 하루, 일반인 대상 하루, 총 이틀간 진행했는데 욕이 많더라ㅋ
임직원 대상 때만 좋은 물건풀고 일반인 대상 땐 반품, 불량 물건이 많았다는 후문.
여튼 이번 제로투세븐 팸셀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마리오 3관에서 진행된다.
2015. 11. 20(금)-22(일) 3일간
10:30부터 21:30까지 11시간
위치는 아래참고
줄선 순서대로 번호표를 배부한다.
조별 100명씩이라는데 1500명 입장이라며 계산이 안맞음(아..객관적어조 실종;;)
조별 30분간 쇼핑가능.
참고로 난 초짜. 이런거 처음~
10시반부터 입장 가능하다는데 난 늦잠을 자서 9시 반에 도착ㅋ
에쵸티 티켓 구한다고 밤샌 이후로 이런짓 첨 해봄ㅜ
여기서 사단이 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아가들안고 추운데 밖에서 기다렸자나?
근데 Fangdang하게도 행사장인 11층서 번호표를 배부한다는거야. 이 소식을 듣고 직원인척 개점 시간전에 비상구를 타기 시작한 사람들이 생긴거지.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이 가만 있었겠어? 번호표를 당장 이곳에서 배부하라며 컴플레인을 시작했어. 알아보겠다던 담당자왈.
"비상구나 다른 출구에 서 계신분들이 있어서 불공정한데요~"
이 발언은 기름에 라이터 떨어뜨린격.
벨루 커보이지않는 직원은 사람구름에 묻혔지.
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책보다가 집중이 안돼서 나도 사건현장을 봤지.
그들 덕분에 10시 20분부터 번호표를 이곳에서 배부하는걸로 결론이 났는데...이럴거야?
번호표 배부했음 몇시까지 입장함 된다고 고지를 하든가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막고섰음.
SBS가 이 현장을 찍고 있던데 그림을 제공하게 됐음. 터닝메카드 저리가라 ㅡㅡ;;
안에 들어가니 타임테이블이 있더라구.
난 2조 표를 받았지
11:25분까진 시간이 좀 남아서 프리존과 이벤트존의 실태를 둘러봤더라지ㅋ
이벤트존, 즉 표가 있어야 들어가는 이 곳은 옷만 팔고 내의, 상하복, 점퍼류가 있고 최고가가 9천원. 사이즈별로 매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해당 매대를 공략할것. 내의를 겟하고 싶다면 젤 먼저 달려가야 해. 졸라 빨리 쓸어감;;
무서워서 근처도 못감.
아기안고 저런걸 3봉지를 질질 끌고 다니는거 보며 엄만 대단하다 느낌;;
프리존은 못찍었어. 시간이 지나자 이벤트존 저리가라 싶게 구름같은 인파가 몰려듬. 뉴키즈온더블럭온 줄ㅋㅋㅋ 연배계산하지마 ㅡㅡ^
프리존은 궁중비책 로션, 선크림, 세제, 빨래비누 등등과 유아 칫솔, 컵, 책, 윰차, 씽씽카, 보행기 등을 팔고있어. 여기가 더 쏠쏠한듯.
1.000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하니 빨래비누는 집 짓는 벽돌 담 듯 쓸어가심.
개장 시간기준 50명 이내 선착순대상으로 Y볼루션에서 승용완구를 만원에 판다네.
생각지도 않게 둘러보다 겟함.
다들 이벤트존에 빠져있는 동안 여유&건방떨다 득템 \(^o^)/
Y볼루션 잘 몰랐는데 삼둥이덕에 유명해졌다더라구. 씽씽카도 6만원인데 무지 고민했음ㅜ
시중에서 11만원대~
이래서 사람은 돈을 벌어야해 ㅡㅡ
오늘 나의 득템 물품 공개.
쨔쟌~~!!!
영수증 공개
110사이즈 노랑점퍼 1개(이쁜데 싸쥬없어서ㅜ)
120사이즈 아우터 1개는 조카선물ㅋ
총 5개, 가격은요~~
증말 싸긴싸다.
욕나오는 쇼핑이었지만 갔다오니 잘했다생각은 드네ㅋㅋㅋㅋㄱ다시 안하고싶어근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기엄마들아...
아기 맡길데 없는 건 알겠는데 아기 안고 오지마. 알만한 사람들이 덩치와 성깔로 새치기며 밀어부치기가 허다해. 행사장에 아기 곡 소리가 가득했어. 내 아인 이모한테 맡기고 갔지만 내 가슴이 찢어지더라. 한쪽에 방치된 아이들도 있었어. 이건 아니자나ㅠㅜ
글고 윰차부대.
나도 윰차부대라 이해해.
하지만 여긴 윰차 들고 들가는건 무리야.
같은 엄마들이지만 개욕하고 치고 가고. 진짜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야. 임산부도 눈에 안보임. 차라리 남편 휴가를 받아내 남편을 밀어넣는게ㅜㅜㅜㅜㅜㅜ
내년에 다시 갈거냐구? 아니ㅋㅋㅋㄱ
이런 경험은 한번이면 족해ㅋㅋㅋㅋ
추가 내용-----------------------------
21일(토) 패밀리세일 번호표 배부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개점_전 오전10:20 ~ 오전10:30
→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보안실 앞
#영업개점_후 오전10:50 ~ 소진시
→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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