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적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가 챙겨야 할 아이의 감정 품 안에서 옹알이하던 아이가 “엄마, 사랑해” 라고 할 때면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레는 초보 엄마. 좌충우돌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에 고된 시간도 충분히 견뎌낼 만하다. 하지만 천사 같기만 한 아이가 때때로 ‘작은 악마’로 돌변해 엄마의 마음을 헤집어 놓는 건 왜일까? 사사건건 “왜?” “싫어!” 라며 자기주장이 늘기 시작하는 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갈 때가 되면 투정이 심해지고, 감정이 들락날락하곤 한다. 건강하게 자랄 아이를 위해 아이 용품과 장난감, 식재료는 가장 좋은 것으로 고르며 행복해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 최고의 엄마가 되기 위해 마지막까지 꼭 돌보아야 할 아이의 감정을 읽어보자. 1. 불안: 껌딱지 아이,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무섭다. 모처럼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영화관 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