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책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아이가 환영받는 곳이 있을까? 울 동네엔 진짜 뭐가 없어. 동장이 밉보였나 동네가 부유층이 아니라 그런가. 그 흔한 키즈카페 하나 없어. 글타고 애랑 편하게 있을 공간이 있길하나. 그나마 관악구의 자랑ㅋㅋ 도서관이 여기저기 있으니 그건 정말 좋아ㅋㅋ 그러던차에 재미난 곳을 찾았음ㅎ 공간북트리 비영리단체라는데 애들 책도 읽어주고 집에서 못해주는 것도 실컷할 수 있음 간판이 없어 맛집인 것인가ㅋㅋ 윰차가 놓인걸보니 일단 홀대는 안받겠구나 싶어. ㅋㅋ 사진찍겠다니 모두 저 뒤로 숨음ㅋㅋ 엄마들끼리 왠 까까와 커피를ㅋㅋ 오- 집에서 이런거하면 무섭지 신나심ㅋㅋ 저것도 기발~ 휴지심을 문어발처럼 잘라서 도장처럼 찍는다 밤에가서 그릉가 우리뿐이라 더 좋음 하루 5천원인데 뭘써도 되고 죈종일 있어두 댐. 간단한 음료도 있어서 오늘은 바나나쉐이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