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교구- 색종이놀이

모임하는 맘이 색종이 잘라 지퍼백에 넣어주면 그걸 빼서 노느라고 아주 신나한다더라구. 그래서 시도했지.

우선, 양면 색종이를 두 개 정도 준비해서....삼각형 모양으로 잘랐어.

그리곤 작은 지퍼백에 담았지.
하지만 울 비니는 한꺼번에 쏟아내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졌어ㅠㅜ

그래서 요르케 통에 담아줬더니....
똬앗!!!!! 관심 백배ㅋㅋㅋ좋아좋아ㅋ

요거 덕분에 뚜껑 돌려따는 법을 익혔다지. 작은병을 줬더니 역시나 잘 돌려닫고 열고 하더라구. 역시 경험이 중요해ㅎㅎㅎㅎ

ㅋㅋ저렇에 팔에 걸고 거울앞에서 안녕도 하고..귀여워귀여워. 꺄악/00/
엄마가 안티라니. 왜 요런 사진만 찍히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