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회

슬슬 전시회며 행사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다녀온 대형 전시회.

21년12월부터 진행해서 3월27일까지 진행됐는데 12월에 사 둔 티켓을 3월 27일에 써먹었다ㅋㅋ
오픈런을 했는데도 막날이라 줄이 어마어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가 간만에 알차서 덜 힘들게 봤다.

돌아가신 윤지회 작가님 작품

호라이 서현작가님

오랫동안 비니의 최애 책이었던 수박수영장.
원화를 보니 더 반갑다. 이렇게 그렸구나...

수박수영장

10살도 행복한 수박수영장

안녕달 '안녕'

윤지회 '사기병'

이수지 '선'

확실히 이수지 작가 섹션이 제일 컸다.
아무래도 스토리가 많긴해서 그런듯.

김지영 '내마음ㅅㅅㅎ'

이 그림은 진짜 우리 비니같음ㅋㅋㅋㅋ
게임 못하게 하면 외동인 비니는 딱 이러고 있음ㅋㅋ

이지은 '이파라파 냐무냐무'

비니의 최애 책 이파라파 냐무냐무.
대형 털숭숭이를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정진호 '별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