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아이와 문화생활
[공연]공룡타루
아이그로우
2019. 1. 3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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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시간: 14시 / 80분
초대권으로 보고온 것이 민망할정도로
스케일 크고 무대며 등장인물이며 정성들였더라.
이런건 줄 알았음 돈주고 볼걸.
잘되야 또 이리 정성들여 공연 만들어줄거잖아.
꽁인 공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뮤지컬은 광고보고 보고싶다 했었어.
그래서 먼 길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볼까했지.
그러던차에 초대권이 생겨서
무리해서 갔는데
게다가 앞자리라 잘보이기까지ㅠㅜ
벨라키가 방구끼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나ㅋ
공룡들 특징을 잘잡아 연기하는 데 감동~
니가 만족했다니 고생이 수고스럽지 않구나~
날 좋을땐 도시락 싸들고 옴 좋겠더라.
공연보고 애도 실컷 뛰놀고.
얼마나 이쁘고 귀엽던지.
"엄마, 난 자연을 안 아끼는거지?"
"다람쥐밥을 다 주워왔으니 그런것도 같아"
"다람쥐야 이리와~ 형아가 맘마줄게.
밥 많이 모았어~!"
내가 다람쥐면 좋겠다.
얼릉가서 먹어주게ㅋ
하는 말마다 운율이고
하는 짓마다 그림일꼬
시간: 14시 / 80분
초대권으로 보고온 것이 민망할정도로
스케일 크고 무대며 등장인물이며 정성들였더라.
이런건 줄 알았음 돈주고 볼걸.
잘되야 또 이리 정성들여 공연 만들어줄거잖아.
꽁인 공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뮤지컬은 광고보고 보고싶다 했었어.
그래서 먼 길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볼까했지.
그러던차에 초대권이 생겨서
무리해서 갔는데
게다가 앞자리라 잘보이기까지ㅠㅜ
벨라키가 방구끼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나ㅋ
공룡들 특징을 잘잡아 연기하는 데 감동~
니가 만족했다니 고생이 수고스럽지 않구나~
날 좋을땐 도시락 싸들고 옴 좋겠더라.
공연보고 애도 실컷 뛰놀고.
얼마나 이쁘고 귀엽던지.
"엄마, 난 자연을 안 아끼는거지?"
"다람쥐밥을 다 주워왔으니 그런것도 같아"
"다람쥐야 이리와~ 형아가 맘마줄게.
밥 많이 모았어~!"
내가 다람쥐면 좋겠다.
얼릉가서 먹어주게ㅋ
하는 말마다 운율이고
하는 짓마다 그림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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