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네 여행기/유모차 유랑기
6세 남아 취향저격 광명동굴&공룡체험전
아이그로우
2018. 3. 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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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버스를 타니 이케아를 지나
광명동굴 입구까지가서 걸을 것도 없더라.
집에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우린 천만다행ㅎ
올해는 꼭 면허를 따보리라.
겁쟁이 남편탓 그만하고ㅠㅜ
요 이뿐 굴뚝이 보이는데
자원순환센터라나 머라나.
근처에 업사이클링 전시장과 카페도 있었지만
패씽구라미 ㅋㅋㅋㅋ
이 미디어피사드 별거아닌듯 하지만
꽤 신경써서 만든듯.
스토리도 있고~ 퀄리티도 좋고~
꽤 쌀쌀한데도 한동안 눈을 못떼더라
쨌든~
매표소 도착!
광명동굴과 공룡체험전은
따로 관람도 가능하고 통합권도 가능.
가격이 막 착하진 않으다.
어른은 13000원 어린이는 6000원
언제 또 오겠냐싶어서 통합권 구매ㅋ
매표소에서 오른쪽으로 바로가야 공룡체험전.
일단 요기부터보고 출구에서 이어진 동굴을 가야
동선을 줄일 수 있지.
요긴 출구야ㅋㅋㅋㅋ
이걸 먼저 봤다면 잘못왔따아~~~
이뿌다아~~~~
저 공장ㅋㅋㅋ
다 만져봐도 되고 움직이기도 해서
진짜 좋아하더라구.
근데 깜깜한데다 소리도 나고 잘만들어서
아가아가들은 울고
겁많은애들은 소리지르고 아수라장임
어린애델꼬 갈꺼믄 미리 얘기해주기~!
요긴 화석발굴체험전인데
저래 흙을 파서 뼈를 찾는거임.
근데 쥐짜!!!!!
애들보는데 질서는 지키자.
다 알면서 새치기는 하지말자규.
저 어린애들도 쪼르르 앉아서 기다리는데
본인 자식 먼저 시키겠다고 끼여앉히고 ㅡ.ㅡ^
요기 스탭들도 시름.
애들만 활동하니 질서가 없긴한데
함부로 팔잡아끌고 다리아프다고 일어나는 애
꿇어앉히고 진짜 동영상찍으려다 참음!
애들 막대하는 꼬라지 진짜 못보겠음ㅠ
공룡을 선택할 수 있는데 네가지임
의외로 이건 애들이 줄을 안서서 두번해써.
요래 그리면
체험전이 크진 않지만
다 체험이라 아이만족도는 끝장임.
공룡좋아하는 아들램있음 가봄 좋을듯.
그리고 이제 동굴가야지ㅎㅎ
꽤 오래걸리더라.
계단도 길어서 유모차는 불가.
무거운 아이 내내 업고다니는 것도 비추.
더 크면 가쟈규.
입구에서 찰칵.
일제강점기에 수탈을 목적으로 만든 광산답지않게
판티지를 테마로 이쁘게 잘 꾸몄더라.
애들이 좋아하는 아쿠아존도 있고
미디어 공연도 있었어.
뒤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ㅋㅋ
용.
얘는 왜찍었게?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들었대서ㅋㅋ
마이 프레샤스~~~골룸골루미가~
두시 좀 못되서 도착했는데
여섯시 다 돼서 나왔어.
알차고 재미져서 아이도 좋았고 우리도 좋았어.
망설이지말고 가보시라고들~
광명동굴 입구까지가서 걸을 것도 없더라.
집에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우린 천만다행ㅎ
올해는 꼭 면허를 따보리라.
겁쟁이 남편탓 그만하고ㅠㅜ
요 이뿐 굴뚝이 보이는데
자원순환센터라나 머라나.
근처에 업사이클링 전시장과 카페도 있었지만
패씽구라미 ㅋㅋㅋㅋ
이 미디어피사드 별거아닌듯 하지만
꽤 신경써서 만든듯.
스토리도 있고~ 퀄리티도 좋고~
꽤 쌀쌀한데도 한동안 눈을 못떼더라
쨌든~
매표소 도착!
광명동굴과 공룡체험전은
따로 관람도 가능하고 통합권도 가능.
가격이 막 착하진 않으다.
어른은 13000원 어린이는 6000원
언제 또 오겠냐싶어서 통합권 구매ㅋ
매표소에서 오른쪽으로 바로가야 공룡체험전.
일단 요기부터보고 출구에서 이어진 동굴을 가야
동선을 줄일 수 있지.
요긴 출구야ㅋㅋㅋㅋ
이걸 먼저 봤다면 잘못왔따아~~~
이뿌다아~~~~
저 공장ㅋㅋㅋ
다 만져봐도 되고 움직이기도 해서
진짜 좋아하더라구.
근데 깜깜한데다 소리도 나고 잘만들어서
아가아가들은 울고
겁많은애들은 소리지르고 아수라장임
어린애델꼬 갈꺼믄 미리 얘기해주기~!
요긴 화석발굴체험전인데
저래 흙을 파서 뼈를 찾는거임.
근데 쥐짜!!!!!
애들보는데 질서는 지키자.
다 알면서 새치기는 하지말자규.
저 어린애들도 쪼르르 앉아서 기다리는데
본인 자식 먼저 시키겠다고 끼여앉히고 ㅡ.ㅡ^
요기 스탭들도 시름.
애들만 활동하니 질서가 없긴한데
함부로 팔잡아끌고 다리아프다고 일어나는 애
꿇어앉히고 진짜 동영상찍으려다 참음!
애들 막대하는 꼬라지 진짜 못보겠음ㅠ
공룡을 선택할 수 있는데 네가지임
의외로 이건 애들이 줄을 안서서 두번해써.
요래 그리면
체험전이 크진 않지만
다 체험이라 아이만족도는 끝장임.
공룡좋아하는 아들램있음 가봄 좋을듯.
그리고 이제 동굴가야지ㅎㅎ
꽤 오래걸리더라.
계단도 길어서 유모차는 불가.
무거운 아이 내내 업고다니는 것도 비추.
더 크면 가쟈규.
입구에서 찰칵.
일제강점기에 수탈을 목적으로 만든 광산답지않게
판티지를 테마로 이쁘게 잘 꾸몄더라.
애들이 좋아하는 아쿠아존도 있고
미디어 공연도 있었어.
뒤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ㅋㅋ
용.
얘는 왜찍었게?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만들었대서ㅋㅋ
마이 프레샤스~~~골룸골루미가~
두시 좀 못되서 도착했는데
여섯시 다 돼서 나왔어.
알차고 재미져서 아이도 좋았고 우리도 좋았어.
망설이지말고 가보시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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