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아이와 문화생활

39갤 아이와 양화진 뱃길탐방

아이그로우 2017. 4.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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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ㅠㅜ
블로그 쓴거 다날아감.
짜징나ㅜㅜ

가고싶거든 요기 클릭ㅠㅜㅜ
으애이ㅐ이0악!!!!!

결론은,
아이의 만족도가 좋아서 앵콜을 외치심.
생각보다 잘다녀서 깜놀함.

이 코스로 갔고 참가비는 5천원.
잠두봉 유적지 코스도 있음.

집결지인 합정동 주민센터가
메세나 폴리스와 가까워서
좀 일찍가서 쇼핑하고 주변 구경함.

 이게 뭐라고.
신나죽음ㅋ


열공 모드.
진지 박경빈 선생.

 보면 아셈?


외국인 선교사묘원일대를 공원으로 꾸며서
지역 주민들이 많더이다.
이런 공간이 있는 줄 몰랐네.

책에서 보던...
헐....
헐버트.
헤이그 특사때 그 헐버트.
선교도 좋지만 목숨내놓고 나랏일 도운건
경의로움 이상.

하지만,
굳이 종교를 전파하지 않았다면
천주교 박해니 절두산 사건이니..
죄없는 목숨이 덧없이 가진 않았을텐데 싶기도.

 탐방을 위해서만 제공된다는
서울시 배.
회의실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직업병이라고...
배 위에서 회의하는 제안서 쓰고싶다 생각이ㅋ


그대여~~
무슨생각을 하시나요.
여의도 개발을 위해 폭파했다던 밤섬,
그곳 주민을 위해 밤섬 귀향제를 연다는데
그게 아련했던가~!


펌프장을 문화공간으로 만든
참 잘했어공간ㅋ

 일정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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